![[프로리그] CJ 이재선, 이병렬까지 잡아내며 특급 활약](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70719343665479_20140707193509dgame_1.jpg&nmt=27)
![[프로리그] CJ 이재선, 이병렬까지 잡아내며 특급 활약](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70719343665479_20140707193511dgame_2.jpg&nmt=27)
▶CJ 2-1 진에어
1세트 김정우(저, 11시) < 세종과학기지 > 승 방태수(저, 5시)
2세트 이재선(테, 1시) 승 < 해비테이션스테이션 > 방태수(저, 11시)
"특급 신인!"
CJ 엔투스 신예 테란 이재선이 진에어 그린윙스의 두 번째 주자 이병렬과도 힘싸움에서 압도하면서 2승째를 거뒀다.
이재선은 앞마당에 사령부를 건설한 뒤 곧바로 세 번째 사령부까지 가져갔다. 화염차 6기와 땅거미지뢰 2기로 이병렬의 6시 확장 기지를 한 차례 취소시킨 이재선은 저그보다 먼저 두 번째 확장 기지를 돌리면서 자원력에서 앞서 나갔다.
의료선과 해병, 불곰을 조합한 이재선은 이병렬의 본진과 5시 확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했다. 테란이 저그보다 많은 인구수를 유지한 이재선은 이병렬의 5시 부화장을 두 차례의 공격을 통해 파괴하면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병렬이 뮤탈리스크와 저글링만 확보하고 맹독충을 변태시키고 있는 타이밍에 6시 지역을 두드린 이재선은 생산되던 맹독충을 모두 취소시키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