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퀴드 CEO인 '나즈굴' 빅터 구센이 한국 도타2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리퀴드는 이번 대회 돌풍을 일으키며 플레이오프 3라운드에 진출했지만 중국 LGD게이밍에게 패해 탈락했다.
예전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스타1) 시절 한국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빅터는 "현재 도타2에서 대부분이 중국 선수이며 나머지는 유럽 선수들로 채워졌다"며 "이런 상황에서 신인 선수들이 등장하는 것에 대해 항상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국 선수들이 등장해서 반갑고 이번 대회에서 나는 MVP 피닉스를 응원했다. 짧은 시간이지만 그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것을 얻어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한국 도타2 시장 발전 여부를 묻자 "한국 e스포츠 시스템은 스타크래프트2와 리그오브레전드(LOL)를 통해 기반이 갖춰졌고 성적으로 이를 증명했다"며 "한국 e스포츠 시스템은 도타2 시장도 발전시킬 것이다"고 평가했다.
[시애틀=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