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서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크레펠트에서 벌어진 팀스토리컵 시즌3 결승전에서 리퀴드를 2대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한 에이서는 1만 달러(한화 약 1,100만원)를 획득했다.
리퀴드는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우승자인 윤영서가 손목 악화로 2주 간 휴식을 권장 받았고 송현덕까지 한국 내 숙소를 다시 구하는 악조건이 이어지면서 에이서를 넘는데 실패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