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테일은 새로운 후원사인 파일쿠키와 손을 잡았다. 스타테일은 이승현과 한재운, 이원표가 속한 스타2 게임단이다.
파일쿠키를 운영하고 있는 임선균 대표이사는 "명문팀 스타테일과 후원사 계약을 체결해서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이번 계약은 파일쿠키의 홍보와 브랜드 이미지를 상승시킬 수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스타테일과 더욱 더 좋은 인연을 맺어갈수 있도록 하겠다.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수있도록 아낌없이 후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스타테일 이선종 감독은 "최고의 웹하드 선두주자인 파일쿠키의 후원을 받게돼서 기쁘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스타테일의 좋은 모습을 기대해달라. 후원을 결정해준 임선균 대표이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스타테일은 새로운 유니폼을 제작 중이며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드림핵 스톡홀름에서 이승현이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출전할 예정이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