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핵은 2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8일부터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시작되는 드림핵 윈터에서 이신형과 어윤수, 김준호가 스케줄 문제로 불참한다고 발표했다. 빠진 3자리는 '폴트' 최성훈과 리퀴드 '버니' 패트릭 브릭스, 조지현이 채울 예정이다.
드림핵 윈터는 올 시즌 벌어진 5개 대회(부쿠레슈티, 서머, 발렌시아, 모스크바, 스톡홀름)에서 상위 4명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현재까지 리퀴드 윤영서, 송현덕, 스타테일 이승현, 액시옴 김민혁, EG 이제동, 요이 플래시 울브즈 강초원, TCM게이밍 강현우 등이 참가가 확정됐다.
대회 방식은 20명의 선수가 5명 4개 조로 나뉘어서 풀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는 플레이오프 승자 1라운드, 각 조 2위와 3위는 패자 1라운드로 이동해서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