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3펀치 맹활약 진에어, MVP 셧아웃시키고 2위!(종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10622074425883_20150106220835dgame_1.jpg&nmt=27)
진에어는 6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시즌 1라운드 3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조성주와 김유진, 김도욱 등 팀의 주축 선수들이 승리를 합창하며 3대0 승리를 거두고 중간 순위 2위에 올랐다.
2세트에 나선 팀 내 테란 2인자 김도욱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김도욱은 MVP 황강호의 몰래 바퀴 생산에 이은 땅굴 전략을 침착하게 수비한 뒤 바이오닉 부대로 저그의 지상병력을 압살했다.
진에어의 프로토스 에이스 김유진은 깔끔한 마무리로 3대0 승리를 완성했다. 김유진은 송현덕과의 프로토스 동족전에서 불멸자와 거신을 먼저 생산한 이점을 잘 살려 단 한 번의 타이밍 러시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고 경기를 끝냈다.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3주차
▶MVP 0대3 진에어
1세트 이정훈(테, 2시) < 회전목마 > 승 조성주(테, 6시)
2세트 황강호(저, 7시) < 폭스트롯랩 > 승 김도욱(테, 1시)
3세트 송현덕(프, 7시) < 만발의정원 > 승 김유진(프, 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