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SK텔레콤, 이지훈 폭발하며 나진 제압! 1-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10720084058782_20150107201033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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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1 1-1 나진 e엠파이어
1세트 SK텔레콤 < 소환사의협곡 > 승 나진
2세트 SK텔레콤 승 < 소환사의협곡 > 나진
SK텔레콤 T1이 교체해서 들어온 미드 라이너 '이지훈' 이지훈의 제라스가 맹활약하면서 나진과의 승부를 3세트로 이어갔다.
SK텔레콤은 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 나진 e엠파이어와의 2세트에서 이지훈의 제라스가 안정적으로 화력 지원에 성공하면서 낙승을 거뒀다.
SK텔레콤은 1세트와 달리 퍼스트 블러드를 가져가며 수월하게 풀어갔다. 9분경 상단 지역으로 올라간 '벵기' 배성웅의 리 신이 나진의 원거리 딜러 오규민의 트리스타나에게 음파를 적중시켰고 이지훈의 제라스가 비전 의식 3번을 모두 적중시키면서 배성웅이 킬을 올렸다.
상단과 하단의 1차 포탑을 파괴한 SK텔레콤은 4명이 중앙 지역으로 밀어붙였고 포탑을 파괴한 뒤 배준식의 코르키가 조재걸의 자르반 4세를 집중공략하면서 킬을 올렸다.
21분 드래곤을 가져간 SK텔레콤은 이어진 교전에서 3킬을 쓸어 담았다. 나진 유병준의 제이스가 포킹을 통해 SK텔레콤 선수들의 체력을 빼놓았지만 이재완이 잔나의 계절풍을 통해 체력을 채웠다. 전투를 펼친 SK텔레콤은 배준식의 코르키와 이지훈의 제라스가 킬을 가져가면서 5대0으로 앞서갔다.
27분 드래곤이 다시 탄생하자 SK텔레콤은 5명이 합류하면서 교전을 열었다. 순간이동을 통해 치고 나온 장경환의 마오카이가 뒤틀린 전진을 4명에게 적중시키면서 상대를 고정시켰고 그 위로 배준식, 이지훈의 공격이 적중하면서 4킬을 보탰다.
32분 내셔 남작을 잡아낸 SK텔레콤은 중단 억제기를 파괴한 데 이어 상단 포탑과 억제기를 연파했다. 포탑을 파괴하던 도중에 펼쳐진 전투에서 SK텔레콤은 장경환의 마오카이가 오규민을 물면서 이지훈에게 킬을 선사했고 4킬을 보태면서 15대1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