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그 조추첨식] 데드 픽셀즈 정명훈 "이동녕이 할 만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10819320831971_20150108194555dgame_1.jpg&nmt=27)
정명훈은 8일 오후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벌어진 스포티비 게임즈 스타리그 시즌1 16강 조추첨식에 참가해 "저그와 하고 싶고 특정 선수를 꼽자면 요이 플래시 이동녕이다"고 말했다.
정명훈은 원래 가장 할 만한 선수를 프라임 김명식이라고 했지만 최근 생각이 좀 바뀌어 저그와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피력했다. 또한 피하고 싶은 선수에 대해선 CJ 엔투스 김준호와 SK텔레콤 T1 박령우를 선택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