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확 바뀐 진에어, 운영으로 나진 2대0 완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12321030794169_20150123214915_3.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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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그린윙스 2대0 나진 e엠파이어
1세트 진에어 그린윙스 승 < 소환사의 협곡 > 나진 e엠파이어
2세트 진에어 그린윙스 승 < 소환사의 협곡 > 나진 e엠파이어
진에어 그린윙스가 향상된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기분 좋은 승리를 추가했다.
진에어는 23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 1라운드 3주차 나진 e엠파이어와의 2세트 경기에서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승리, 나진을 2대0으로 꺾고 2승(1패)째를 기록했다.
진에어 그린윙스는 1세트 승리의 기세를 2세트서도 이어갔다. 4분경 '체이서' 이상현이 중단을 찔러 나진 유병준의 점멸까지 빼고 잡아낸 것. 나진은 하단 개입 공격을 통해 1킬을 만회해 한숨을 돌렸다.
진에어는 빠르게 상대 중단 타워를 철거한 뒤 적 블루 버프까지 빼앗았다. 진에어는 10분경 상대 하단 개입 공격 시도를 잘 막아낸 뒤 드래곤 지역에서 나진 서포터 장누리의 레오나를 잡아내며 킬 스코어에서 2대1로 앞서 나갔다.
진에어는 23분경 벌어진 드래곤 지역 교전에서 손해를 봤지만 이어진 중앙 교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진에어는 강형우를 잡기 위해 몰려든 나진 선수들을 '갱맘' 이창석의 리산드라 광역 스킬로 모두 잡아냈다. 진에어는 상대 챔피언 공백을 틈타 내셔 남작 사냥에 성공했다.
진에어는 공격적으로 상대를 꾸준히 압박한 뒤 35분경 내셔 남작 지역 매복 공격을 통해 나진 조재걸의 자르반 4세를 잡아내고 내셔 남작 사냥에 성공했다. 진에어는 하단으로 진격해 교전에서 승리하고 억제기 앞 타워를 파괴한 뒤 드래곤까지 안전하게 가져갔다. 진에어는 하단으로 진격해 교전을 벌여 킬 스코어에서는 손해를 봤지만 억제기를 파괴하는 성과를 거뒀다.
진에어는 43분경 홀로 고립된 나진 유병준의 카사딘을 끊어내고 내셔 남작을 사냥했다. 나진 선수들은 슈퍼 미니언이 쌍둥이 타워를 압박하자 본진 수비를 위해 후퇴할 수밖에 없었다. 진에어는 상단 억제기까지 파괴했고 4번째 드래곤 사냥에 성공했다. 골드 획득량에서도 1만 골드 가량 앞섰다.
진에어는 중단으로 진격해 교전을 벌여 전멸 당했으나 슈퍼미니언의 도움을 받아 부활할 시간을 벌었다. 진에어는 넥서스 철거에 나선 나진 오규민의 시비르와 조재걸의 자르반 4세를 잡아낸 뒤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고 승리했다.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