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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킹] KT '나그네' 김상문, CS 수급 우위 점하며 손승익 제압

[솔로킹] KT '나그네' 김상문, CS 수급 우위 점하며 손승익 제압
[솔로킹] KT '나그네' 김상문, CS 수급 우위 점하며 손승익 제압
◆솔로킹 토너먼트 A조 1일차 8강
▶2경기 김상문 2대0 손승익
1세트 김상문(카르마) 승 < 소환사의협곡 > 손승익(바루스)
2세트 김상문(케이틀린) 승 < 소환사의협곡 > 손승익(미스포춘)

KT 롤스터 '나그네' 김상문이 IM '손스타' 손승익과 치열한 CS 수급전을 펼친 끝에 2대0으로 승리하며 A조 1일차 4강에 진출했다.

김상문은 5일 아주부TV를 통해 중계된 솔로킹 토너먼트 A조 1일차에서 손승익과 일진일퇴의 대결을 펼쳤고 1세트에서는 CS 10개 차이를 내며 승리, 2세트에서는 6레벨을 먼저 달성하면서 솔로킬을 가져가며 승리했다.

1세트에서 김상문은 카르마를, 손승익은 바루스를 가져갔다. 김상문은 큰 교전 없이 미니언 사냥에 나섰다. 손승익의 바루스가 6레벨이 되면서 궁극기를 쓰기도 했지만 피하면서 데미지를 입지 않은 김상문은 4개의 도란링을 들고 미니언 사냥을 지속했다. 120개의 CS에서 손승익이 먼저 싸움을 걸었지만 김상문은 궁극기인 만트라를 통해 버텨냈고 상대 체력을 빼놓았다. 손승익이 마을로 돌아가려 했지만 김상문이 132개의 CS를 기록했고 손승익의 122개보다 10개 앞서면서 1세트를 가져갔다.

김상문은 2세트에서 손승익과 초반부터 화끈한 딜 교환을 시도했다. 손승익이 불순물 탄환을 먼저 개발하면서 공격적으로 치고 들어왔고 김상문은 초반에 회복 주문을 써야 했다. 그러나 잘 버텨낸 김상문은 CS 수급에서 손승익보다 앞섰고 마을에 갔다가 2개의 도란검을 추가, 3개의 도란검을 갖추면서 공격을 이어갔다.

서로 5레벨인 상황에서 포탑 근처에서 대결을 펼치던 김상문은 먼저 6레벨을 달성했고 궁극기를 쓰지 않은 상황에서 손승익을 잡아내고 4강에 올라갔다.

김상문은 팀 동료인 김찬호와 대결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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