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킹] 진에어 '트레이스' 여창동, 한 수 위 기량 뽐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20900500562215_20150209005134dgame_1.jpg&nmt=27)
![[솔로킹] 진에어 '트레이스' 여창동, 한 수 위 기량 뽐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20900500562215_20150209005134dgame_2.jpg&nmt=27)
▶여창동 2대0 이수민
1세트 여창동(모르가나) 승 < 소환사의협곡 > 이수민(자르반 4세)
2세트 여창동(사이온) 승 < 소환사의협곡 > 이수민(애니)
진에어 그린윙스 '트레이스' 여창동이 IM 아테나 이수민을 상대로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A조 2일차 4강에 올라갔다.
여창동은 8일 아주부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솔로킹 토너먼트 A조 2일차 8강 이수민과의 경기에서 모르가나와 사이온으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승리했다.
1세트에 모르가나를 선택한 여창동은 안정적으로 미니언을 사냥했다. 이수민의 자르반 4세가 몇 차례 용의 일격으로 여창동을 공격해 체력이 빠지기도 했지만 여창동은 미니언을 사냥하는 데 집중했다. 3개의 도란링과 천갑옷을 구입한 이후 여창동은 이수민이 미니언을 가져가지 못하는 수준에서만 견제했고 미니언 100개를 채우면서 상대와의 격차를 10개 이상 벌려 승리했다.
사이온으로 2세트에 나선 여창동은 E 스킬인 학살자의 포효를 통해 미니언을 밀쳐내면서 이수민의 체력을 빼놓았다. 수 차례 미니언으로 이수민을 공격한 여창동은 6레벨이 되자 멈출 수 없는 맹공으로 들어가 마지막 공격을 통해 킬을 만들어냈다.
여창동은 KT 노동현과 A조 2일차 진출전을 치른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