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킹] CJ 박상면, 고동빈 바루스 연속 제압! 12강 합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21014364255459_20150210143808dgame_1.jpg&nmt=27)
![[솔로킹] CJ 박상면, 고동빈 바루스 연속 제압! 12강 합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21014364255459_20150210143809dgame_2.jpg&nmt=27)
▶2경기 박상면 2대0 고동빈
1세트 박상면(케일) 승 < 소환사의협곡 > 고동빈(바루스)
2세트 박상면(케넨) 승 < 소환사의협곡 > 고동빈(바루스)
CJ 엔투스의 톱 라이너 '샤이' 박상면이 KT 롤스터 고동빈의 바루스를 두 번 연속 잡아내며 12강에 올랐다.
박상면은 10일 아주부티비를 통해 중계된 솔로킹 토너먼트 B조 1일차 4강 2경기에서 두 번 연속 바루스를 택한 고동빈을 상대로 케일과 케넨으로 각각 한 번씩 맞받아치며 2대0으로 깔끔하게 승리했다.
박상면은 케일을 선택하면서 바루스를 택한 고동빈을 맞아 CS를 챙겨갔다. 징벌을 사용하면서 라인을 밀어 놓은 박상면은 3레벨을 찍은 고동빈의 꿰뚫는 화살에 의해 피해를 입었지만 신성한 축복으로 버텨냈다. 6레벨에 도달한 뒤 궁극기를 쓰면서 데미지 교환을 시도한 박상면은 중재가 바루스의 부패의 사슬보다 먼저 돌아오는 것을 이용해 2차 딜교환 때 킬을 만들어냈다.
2세트에서 케넨을 가져간 박상면은 고동빈의 바루스가 압박하기 위해 다가오는 것을 역으로 활용했다. 평타를 중첩시키면서 데미지를 입힌 박상면은 점화까지 사용하면서 체력을 빼놓았고 미니언의 공격과 함께 타격을 주면서 킬을 따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