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SK텔레콤, 유기적인 팀 플레이로 GE에 반격! 1-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21422252307257_20150214224941_3.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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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1 1대1 GE 타이거즈
1세트 SK텔레콤 T1 < 소환사의협곡 > 승 GE 타이거즈
2세트 SK텔레콤 T1 승 < 소환사의협곡 > GE 타이거즈
SK텔레콤 T1이 팀원들의 유기적인 협동 플레이를 통해 2세트를 따내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SK텔레콤은 14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 1라운드 6주차 GE 타이거즈와의 마지막 경기 2세트에서 정글러 배성웅과 서포터 이종범이 전장을 넓게 활용하며 팀원간의 유기적인 협력 플레이로 이득을 꾸준히 취한 끝에 승리를 따냈다.
SK텔레콤은 멤버 교체 없이 2세트에 그대로 임하며 승리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SK텔레콤은 배성웅의 누누가 상대 레드 버프 몬스터를 빼앗고 기분 좋게 출발했다.
SK텔레콤은 상대 중단 개입 공격에 이상혁이 전사할 위기를 맞았으나 배성웅의 커버 플레이로 무사히 넘겼다. 이상혁은 상대 침투 공격에 위험에 처한 배성웅의 누누를 살리며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SK텔레콤은 서포터 이종범이 협력 플레이에 합류하며 중단에서 선취점을 올렸다. 배성웅의 누누가 중단 개입 공격을 시도하자 로밍에 나선 이종범이 GE 이성행의 카사딘에게 점멸 사형선고를 절묘하게 적중시켜 이상혁이 마무리했다. 이종범은 상단에서도 이상혁과 함께 로밍에 나서 킬에 기여한 뒤 하단으로 복귀해 매복 공격으로 강범현의 모르가나를 잡아내며 맹활약했다.
SK텔레콤은 14분경 상단으로 4인 개입 공격을 시도해 추가 킬을 올렸다. SK텔레콤은 16분 드래곤 교전에서 손해를 보기도 했으나 24분 드래곤 지역에서 벌어진 대규모 교전에서 완승을 거뒀고 드래곤을 3스택까지 쌓았다.
SK텔레콤은 28분경 잘 성장한 '페이커' 이상혁이 르블랑으로 상대 서포터 강범현의 모르가나를 순간 삭제시킨 뒤 내셔 남작 사냥에 성공했다. SK텔레콤은 드래곤 4스택을 쌓았고 라인 관리도 안정적으로 하며 타워 공략에 나서 상대 외곽 타워를 모두 철거했다.
SK텔레콤은 32분경 상대 상단 억제기 앞 타워 다이브 공격을 감행해 타워를 파괴했다. SK텔레콤은 이상혁의 르블랑이 상대 서포터를 재차 순간 삭제시키고 상대 억제기 3개를 모두 파괴해 질 수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
SK텔레콤은 36분경 내셔 남작을 사냥하고 골드 차이를 1만6000까지 벌렸다. SK텔레콤은 드래곤 5스택까지 완성한 뒤 상대 진영으로 내달려 교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