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킹] 나진 오규민, 압도적 피지컬로 배성웅 꺾고 6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30300350666518_20150303003614dgame_1.jpg&nmt=27)
![[솔로킹] 나진 오규민, 압도적 피지컬로 배성웅 꺾고 6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30300350666518_20150303003651dgame_2.jpg&nmt=27)
▶배성웅 0대2 오규민
1세트 배성웅(애니) < 소환사의협곡 > 승 오규민(그레이브즈)
2세트 배성웅(루시안) < 소환사의협곡 > 승 오규민(칼리스타)
나진 e엠파이어 오규민이 원거리 딜러 챔피언을 두 세트 연속으로 골라 현란한 컨트롤로 상대 챔피언을 잡아내고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
오규민은 3일 아주부TV를 통해 생중계된 솔로킹 토너먼트 12강 5경기에서 SK텔레콤 배성웅으로 상대로 그레이브즈와 칼리스타로 한 수 위 1대1 기량을 뽐낸 끝에 2대0 완승을 거두고 6강 진출에 성공했다.
오규민은 상대와의 딜 교환에서 꾸준히 이득을 취해 포션이 떨어진 배성웅의 애니 체력을 줄여줬다. 오규민은 상대 타워에 미니언을 몰아넣어 상대가 귀환할 수 없게 만든 뒤 과감한 점멸 활용에 이은 타워 다이브 공격으로 배성웅의 애니를 잡아내 1세트를 선취했다.
오규민은 2세트서 상대가 주요 원거리 딜러 챔피언을 대거 금지하고 루시안을 가져가자 칼리스타로 이에 맞섰다. 오규민은 순간이동과 점멸을 선택한 뒤 천갑옷과 포션을 다수 구입해 라인에 나섰다.
오규민은 칼리스타 기본 지속효과 전투 태세를 활용해 기본 공격을 가할 때마다 현란한 무빙을 선보였다. 오규민은 스택을 쌓은 뒤 뽑아 찢기를 시전해 상대 체력을 줄여줘 딜 교환에서 우위를 점했고 CS 스코어에서도 앞선 상황을 유지했다.
오규민은 기본 공격으로 상대에게 스택을 쌓은 뒤 킬각이 나오자 점멸에 이은 마무리 공격으로 상대 타워 앞에서 배성웅의 루시안을 제압하고 2대0 승리를 확정했다.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