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ST요이 강초원, 김유진 킬러 입증](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31018245567575_20150310185110dgame_1.jpg&nmt=27)
![[프로리그] ST요이 강초원, 김유진 킬러 입증](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31018245567575_20150310185110dgame_2.jpg&nmt=27)
▶ST요이 1-0 진에어
1세트 강초원(프, 7시) 승 < 데드윙 > 김유진(프, 1시)
ST요이 강초원이 진에어 김유진을 상대로 군단의 심장에서 세 번 만나 세 번 모두 승리하며 킬러로서 입지를 다졌다.
승부수는 김유진이 먼저 띄웠다. 강초원의 본진 근처에 수정탑과 우주관문을 지은 김유진은 예언자를 생산했지만 아무런 재미를 보지 못했다. 강초원도 우주관문을 지었고 불사조 2기를 먼저 생산했기 때문. 피해를 입혀야 한다는 생각에 김유진은 암흑성소까지 올리면서 암흑기사로 견제를 시도했지만 탐사정 3기를 잡는 데 그쳤다.
강초원은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관문을 올리면서 추적자를 양산한 강초원은 불사조 2기로 김유진의 앞마당 지역을 두드렸다. 김유진이 추적자 숫자에서 한두기 가량 앞섰지만 강초원은 불사조의 중력자광선으로 들어올렸고 추적자로 김유진의 추적자를 잡아내면서 승리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