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I] 방콕 타이탄즈, 괴물 칼리스타 앞세워 KLG 꺾고 4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42323413240031_20150423234239dgame_1.jpg&nmt=27)
![[IWCI] 방콕 타이탄즈, 괴물 칼리스타 앞세워 KLG 꺾고 4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42323413240031_20150423234239dgame_2.jpg&nmt=27)
1경기 방콕 타이탄즈 승 < 소환사의협곡 > 카오스 라틴 게이머즈
동남아시아 대표 태국의 방콕 타이탄즈가 원거리 딜러 칼리스타의 무서운 성장세에 힘입어 4승(1패)째를 기록하며 4강 진출을 확정했다.
방콕 타이탄즈는 23일(현지 시각) 터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인터내셔널 와일드카드 인비테이셔널 2015 3일차 라틴 아메리카 대표 카오스 라틴 게이밍과의 경기서 잘 성장한 칼리스타가 무서운 화력을 선보인 끝에 완승,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방콕은 상단 리산드라, 정글 렉사이, 중단 자르반 4세를 골랐으며 하단 듀오로 칼리스타와 케넨을 선택했다. 방콕은 상대 인베이드 공격에 리산드라가 전사했으나 카오스의 라인 교환 전략 덕분에 칼리스타가 하단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방콕 타이탄즈는 9분경 하단 2대2 싸움서 압승을 거두고 칼리스타가 킬을 기록했다. 방콕은 11분경 하단과 중단서 킬을 올리고 중단과 하단 1차 타워를 파괴했다. 방콕은 13분경 상대의 상단 개입 공격을 리산드라가 절묘한 스킬 활용을 통해 버텨낸 뒤 다른 팀원들의 합류로 2킬을 올려 승기를 잡았다.
이후 방콕은 칼리스타의 화력을 앞세워 교전마다 유리한 결과를 얻었다. 방콕은 15분경 상대 정글 침투 공격을 통해 킬을 올리고 드래곤을 가져갔다. 방콕은 18분경 중단 2차 타워에서 무리한 공격을 벌이고도 4대4 교환에 성공했다.
방콕은 20분경 정글 지역에서 상대 정글러 리 신을 끊어낸 뒤 내셔 남작 사냥에 성공했다. 방콕은 재정비한 뒤 하단으로 진격해 루난의 허리케인과 피바라기를 완성한 칼리스타의 광역 공격을 앞세워 대승을 거둔 뒤 넥서스까지 파괴하고 승리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