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스타리그] SKT 김도우, 예언자 맹활약 앞세워 기선제압!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52818572355693_20150528190448dgame_1.jpg&nmt=27)
▶김도우 1-0 한지원
1세트 김도우(프, 12시) 승 < 바니연구소 > 한지원(저, 6시)
김도우가 예언자 2기로 경기 초반 상대 일벌레를 다수 잡아내고 경기의 흐름을 가져와 무난하게 1세트를 선취했다.
두 선수는 모두 확장을 먼저 가져가는 안정적인 빌드로 경기를 시작했다. 한지원은 4시 지역 풍부한 광물지대까지 가져가며 후반을 도모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한지원은 대군주를 적극적으로 밀어넣으며 상대의 체제파악의 힘썼다.
이에 김도우는 예언자 2기를 풍부한 광물지대로 보내 상대 한지원의 일벌레 16기를 잡아냈다. 김도우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예언자로 본진까지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지원은 다수의 저글링을 확보해 상대 본진을 타격하려 했지만 입구를 막고 있던 추적자에게 저지당했다. 뮤탈리스크를 다수 생산해 상대의 본진을 타격하려했지만 김도우는 추적자와 불사조를 활용해 별 다른 피해를 입지 않고 막아냈다.
김도우는 이 병력으로 상대의 앞마당 지역까지 들어가 점멸과 역장을 통해 상대 병력을 모두 잡아내고 1세트를 선취했다.
김지원 기자 (corpulen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