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B] CTU-강원대 우승후보 4강 총출동!(종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53119131563422_20150531193036dgame_2.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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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리그 오브 레전드 최고 명문 학교들이 호성적을 이어갔다.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인벤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열린 삼성 노트북 인텔 인사이드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8강전 결과 전남과학대학교(이하 CTU)의 '뉴메타'와 '돌하르방', 강원대학교 '언프리티 롤스타', 가천대학교 등 4개 팀이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어진 경기서도 CTU '돌하르방'이 국민대학교 '이걸국민이'를 2대0으로 격파했다. 수려한 미모로 화제를 모은 '돌하르방' 서포터 신연재는 이날 경기서 소라카와 나미로 팀을 든든히 지원해 출중한 게임 실력까지 과시했다.
31일 경기에서는 가천대학교와 강원대학교가 4강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 우승후보로 꼽혔으나 아쉽게 탈락했던 가천대학교는 창원대학교와의 경기서 2대0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대학생 배틀 스프링 4강전은 오는 6월6일 인벤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벌어지며 CTU의 '뉴메타'와 '돌하르방' 내전과 강원대학교와 가천대학교의 맞대결로 치러진다. 준결승 승자간의 결승전은 6월7일 서울시 강남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