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퀸의 아들' 김명운, 뮤탈 컨트롤로 박준오 맹공 저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70114043879675_20150701140608dgame_1.jpg&nmt=27)
![[스베누] '퀸의 아들' 김명운, 뮤탈 컨트롤로 박준오 맹공 저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70114043879675_20150701140608dgame_2.jpg&nmt=27)
1경기 최호선(테, 7시) 승 < 서킷브레이커 > 진영화(프, 5시)
▶2경기 김명운(저, 7시) 승 < 네오제이드 > 박준오(저, 1시)
'퀸의 아들' 김명운이 박준오의 지속적인 공격을 침착한 컨트롤을 통해 막아내고 첫 승을 따냈다.
앞마당에 해처리를 가져가면서 저글링을 모은 김명운은 박준오의 앞마당 지역을 저글링으로 두드리면서 싸움을 걸었다. 박준오의 저글링 2기를 끊어내면서 수적 우위를 점한 김명운은 박준오에게 성큰 콜로니를 짓도록 강제했다.
저글링을 한 차례 더 뽑아 박준오의 병력과 맞교환을 시도한 김명운은 줄어든 인구수를 뮤탈리스크로 전환했다. 박준오가 뮤탈리스크에다 스컬지를 추가하자 김명운은 오로지 뮤탈리스크만 모았고 컨트롤로 스컬지만 잡아내면서 공격 병력 숫자에서 앞서 나갔다.
박준오가 세 차례나 맹렬하게 공격했지만 흐트러지지 않고 컨트롤에 집중한 김명운은 뮤탈리스크로 상대 앞마당 지역을 장악, 항복을 받아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