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롤챔스] KOO, 화력으로 케일 잠재우며 1세트 선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1314461459320_20150813144728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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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누 소닉붐 0-1 KOO 타이거즈
1세트 스베누 < 소환사의협곡 > 승 KOO
KOO 타이거즈는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라운드 7주차 스베누 소닉붐과의 경기 1세트에서 한 차례 위기도 없이 압승을 거뒀다.
조심스레 진행되던 경기는 9분경 KOO의 원거리 딜러 '프레이' 김종인이 퍼스트 블러드를 기록하며 균형이 깨졌다. 스베누의 하단 듀오가 상대 서포터가 자리를 비운 사이 김종인의 애쉬를 노렸고, 스베누 원거리 딜러 '뉴클리어' 신정현의 베인이 '선고'를 적중시킨 것이 오히려 애쉬에게 생존 기회를 제공하며 포탑에 2킬을 내주고 만 것이다.
스베누는 17분에 단체로 KOO의 중단 포탑을 파괴하려는 움직임을 보였고, KOO는 빠르게 집결해 5대5 교전을 펼쳤다. 이 때 KOO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의 럼블이 스베누의 미드 라이너 '사신' 오승주의 케일을 순식간에 녹였고, 진영을 파괴한 KOO가 5킬을 올리고 우위를 점했다.
스베누는 19분 교전에서도 3킬이나 내주며 중단 2차 포탑을 쉽게 내줬고, KOO는 쉽게 승기를 잡았다.
KOO는 '쿠로' 이서행의 야스오가 교전 때마다 트리플 킬을 여러 차례 성공시키며 스베누의 추격의지를 꺾었고, 바론과 드래곤을 지속적으로 챙기며 경기를 그대로 마무리 지었다.
용산=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