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롤챔스] KT, 노동현의 '명궁' 애쉬로 결승 티켓 획득](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2122475566163_20150821224920dgame_1.jpg&nmt=27)
![[스베누 롤챔스] KT, 노동현의 '명궁' 애쉬로 결승 티켓 획득](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2122475566163_20150821224920dgame_2.jpg&nmt=27)
![[스베누 롤챔스] KT, 노동현의 '명궁' 애쉬로 결승 티켓 획득](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2122475566163_20150821224920_3.jpg&nmt=27)
▶KT 롤스터 3대2 KOO 타이거즈
1세트 KT < 소환사의협곡 > 승 KOO
2세트 KT 승 < 소환사의협곡 > KOO
3세트 KT 승 < 소환사의협곡 > KOO
4세트 KT < 소환사의협곡 > 승 KOO
KT 롤스터가 '애로우' 노동현의 애쉬가 전장을 지배하면서 결승 티켓을 획득했다.
KT 롤스터는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플레이오프 KOO 타이거즈와의 5세트에서 노동현의 애쉬가 마법의 수정 화살을 정확하게 사용하면서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KT는 7분에 KOO의 푸른 파수꾼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애로우' 노동현의 애쉬가 마법의 수정 화살을 KOO의 정글러 '호진' 이호진의 렉사이에게 적중시키면서 잡아냈고 살리기 위해 들어온 KOO 김종인의 코그모, 강범현의 잔나를 잡는데 도움을 주면서 3대0으로 앞서 나갔다.
4분 뒤에 상단 지역에서 라인전을 펼치던 노동현은 마법의 수정 화살을 김종인의 코그모에게 적중시켰고 '피카부' 이종범의 레오나가 안으로 들어가면서 느리게 만들며 킬을 추가했다.
KT는 노동현의 애쉬와 이종범의 레오나가 내셔 남작 지역의 경호원 역할을 하면서 김상문의 아지르가 폭발적인 화력으로 사냥에 성공했다. 중앙 지역을 압박한 KT는 외곽 2차와 안쪽 1차를 파괴하면서 골드 획득량을 1만까지 벌렸다.
27분에 하단을 압박하면서 노동현의 애쉬가 마법의 수정 화살을 강범현의 잔나에 적중시키면서 킬을 따냈고 포탑을 파괴한 KT는 29분에 내셔 남작을 가져가는 상황에서 강범현을 또 다시 잡아내면서 압박의 강도를 높였다. 하단 억제기를 파괴한 KT는 중앙 지역 억제기를 미는 과정에서 2킬을 추가했고 넥서스까지 밀어내면서 결승에 올랐다.
용산=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