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스프링] 진에어, 0데스 '쿠잔' 이성혁 활약으로 1대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20518373402039_20160205191349_3.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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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1라운드 삼성 갤럭시와의 2세트에서 5킬 0데스 4어시스트로 활약한 이성혁의 분전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진에어는 8분 삼성에 드래곤을 내줬으나 정글러 '윙드' 박태진이 상단에 합류하며 2차 포탑을 철거하는데 성공했다.
16분 첫 번째 드래곤을 사냥한 진에어는 17분 '큐베' 이성진의 점멸이 없는 틈을 타 최선호가 신비한 차원문으로 박태진을 상단에 끌어들이며 킬을 가져왔다.
진에어는 19분 이성혁이 박태진과 함께 이성진을 급습해 1킬을 추가했다. 진에어는 22분 두 번째 드래곤을 처치하며 이득을 굴려나갔다.
진에어는 24분 톱 라이너 '트레이스' 여창동의 나르의 메가 나르 타이밍에 맞춰 하단 2차 포탑에서 다이브 공격을 펼쳤고, 이성혁이 궁극기를 퍼부으며 이성진을 한 번 더 잡아냈다.
진에어는 27분 중단 1차 포탑을 파괴했고, 하단 부근에서 이성진을 처치했다. 29분 세 번째 드래곤을 처치한 진에어는 이성혁이 텔레포트와 민병대 효과를 통해 교전을 개시했으나 역으로 2명이 전사하며 추가 이득을 챙기지 못했다.
진에어는 32분 중단에서 이성혁이 '스티치' 이승주를 잘라낸데 이어 여창동이 두 명에게 기절 효과를 입히며 3명을 전사시켰다. 진에어는 33분 내셔 남작을 수비하러 온 3명을 추가로 잡아냈고, 내셔 남작을 처치하며 승기를 굳혀갔다.
34분 이민호를 잡아낸 진에어는 중단 억제기를 파괴했고, 하단에서 여창동이 솔로킬을 올리며 저항을 무력화시켰다. 중단으로 밀고 들어간 진에어는 넥서스를 파괴하며 2세트 승리, 경기를 3세트까지 끌고갔다.
용산=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