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스프링] 롱주, 내셔 남작 판단으로 1세트 장기전 승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20521031656214_20160205214623_3.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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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주 게이밍 1-0 e엠파이어
1세트 롱주 승 < 소환사의협곡 > e엠파이어
롱주가 과감한 내셔 남작 처치 한 번으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롱주는 첫 용을 득점했으나 17분 하단에서 '플레임' 이호종이 전사하며 e엠파이어에 첫 킬을 내줬다.
롱주는 22분 상단에서 톱 라이너 '히포' 석현준을 잡아낸 데 이어 중단에서 '구거' 김도엽을 전사시켰다. 이 과정에서 '플레임' 이호종과 '프로즌' 김태일이 각각 1킬 씩을 챙기며 성장했다.
롱주는 25분 두 번째 드래곤 버프를 획득하며 앞서나갔다. 롱주는 이호종의 라이즈와 '캡틴 잭' 강형우의 루시안을 활용해 상, 하단 라인을 압박하며 운영을 펼쳤다.
롱주는 30분 중단 포탑을 수비하던 '크래시' 이동우가 전사한 후 엠파이어에 두 번째 드래곤을 내주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37분 엠파이어가 드래곤을 처치하는 사이 롱주는 빠르게 내셔 남작으로 이동해 사냥에 성공했다. 롱주는 강화된 미니언을 이끌고 상,하단의 2차 포탑을 파괴했다.
롱주는 44분 내셔 남작 앞 대치 상황에서 김태일이 전사하며 위기를 맞았다. 이어 드래곤 5중첩을 목전에 둔 엠파이어를 견제하는 사이 상단 2차 포탑이 파괴되며 손해를 봤다.
내셔 남작 버프를 앞세워 힘을 키운 롱주는 강형우의 더블킬 등 엠파이어를 전멸시켰고, 중단으로 돌진해 넥서스를 파괴하며 55분 장기전의 승리를 따냈다.
용산=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