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버닝타임 응답하라 2011이 열렸다.
카트리그 버닝타임 응답하라 2011은 팬들이 직접 참여해 출전 선수를 선정했다.
카트라이더 '빅3' 문호준, 유영혁, 전대웅을 비롯해 박건웅, 문민기, 유관영, 문진형, 김승태 등 총 8명이 카트라이더 최강을 가리기 위해 대결했다.
치열한 경기가 계속되자 카트라이더 리그 김대겸 해설 위원(왼쪽)이 두 눈이 튀어나올 듯 크게 떴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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