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스프링] '앰비션' 하드캐리! 삼성, 28분만에 아프리카 제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31819495321529_20160318195113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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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1-0 아프리카 프릭스
1세트 삼성 승 < 소환사의협곡 > 아프리카
삼성 갤럭시가 정글러 '앰비션' 강찬용의 그레이브즈를 앞세워 아프리카 프릭스를 무너뜨렸다.
삼성은 아프리카 프릭스의 하단 압박을 역으로 활용했다. 아프리카 선수들 4명이 포탑을 파괴하기 위해 밀어붙였고 삼성의 하단 듀오를 공격하기 시작하자 '레이스' 권지민의 알리스타가 분쇄를 통해 2명을 띄우고 시간을 벌었다. 정글러 '앰비션' 강찬용의 그레이브즈가 출동하면서 맞대응한 삼성은 '크라운' 이민호의 바루스가 합류하며 3킬을 따냈다.
삼성은 24분에 아프리카의 중앙 포탑을 밀어내는 과정에서 전투를 벌였고 강찬용의 그레이브즈가 쿼드라킬을 달성했다. 권지민의 알리스타가 분쇄로 공중에 띄웠고 '큐베' 이성진의 마오카이가 뒤틀린 전진으로 파고 들면서 묶어 놓았다. 또 이민호의 바루스가 부패의 사슬로 두 번째 발을 잡았고 강찬용이 폭발적인 화력을 퍼부으면서 4킬을 가져갔다. 계속 공격을 이어간 삼성은 2차 교전을 통해 2킬을 챙기면서 승기를 잡았다.
28분에 하단으로 압박을 시도한 삼성은 강찬용의 그레이브즈가 맷집과 화력을 모두 담당하면서 최전방에 섰고 아프리카 선수들을 하나씩 쓰러뜨리면서 1세트를 따냈다.
용산=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