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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스프링] 삼성, 이민호의 막판 펜타킬로 진에어 격파! 9승째

[롤챔스 스프링] 삼성, 이민호의 막판 펜타킬로 진에어 격파! 9승째
[롤챔스 스프링] 삼성, 이민호의 막판 펜타킬로 진에어 격파! 9승째
[롤챔스 스프링] 삼성, 이민호의 막판 펜타킬로 진에어 격파! 9승째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 4주차
▶2경기 삼성 갤럭시 2대1 진에어 그린윙스
1세트 삼성 승 < 소환사의협곡 > 진에어
2세트 삼성 < 소환사의협곡 > 승 진에어
3세트 삼성 승 < 소환사의협곡 > 진에어
삼성 갤럭시가 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로 이민호가 펜타킬을 달성하는 슈퍼 플레이를 펼친 덕에 2대1로 제압하고 9승째를 가져갔다.

삼성은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 4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3세트에서 이민호가 막판에 펜타킬을 달성하면서 승리했다.

진에어는 8분에 하단으로 4명이 모여 2차 포탑을 두드리던 과정에서 저지하기 위해 다가온 '앰비션' 강찬용의 그라가스를 잡아내면서 퍼스트 블러드를 만들어냈다.

삼성은 곧바로 응징했다. 진에어가 드래곤을 챙기느라 체력이 빠진 틈을 파고 들어 '코어장전' 조용인의 코르키가 진에어의 정글러 '윙드' 박태진의 엘리스를 특급 폭탄 배송을 통해 느리게 만든 뒤 잡아냈고 '큐베' 이성진의 마오카이가 순간이동으로 넘어오면서 '체이' 최선호의 알리스타를 죽이면서 2대1로 킬 스코어를 뒤집었다.

삼성이 중앙 1차 포탑을 깨기 위해 5명이 모여 열심히 두드렸지만 진에어는 순간이동을 통해 뒤로 진입한 여창동의 노틸러스가 합류하는 순간 이성혁의 리산드라가 얼음무덤으로 5명을 묶었고 화력을 퍼부으면서 조용인의 코르키와 이성진의 마오카이를 잡아냈다.

16분에 진에어는 이성혁의 리산드라가 순간이동을 통해 뒤를 잡으면서 포위공격을 시도했고 여창동의 노틸러스가 폭뢰와 닻줄견인으로 이민호의 바루스를 끌어오면서 교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삼성은 21분에 드래곤 지역에 모이면서 싸움을 준비했다. 진에어가 이를 노리고 순간이동을 통해 여창동이 뒤로 들어왔지만 정글러 박태진의 엘리스가 먼저 잡히면서 아무런 대응을 하지 못했고 삼성이 1킬과 드래곤을 가져갔다.
삼성은 28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벌어진 대치전에서 포킹 조합의 진수를 보여주면서 2킬과 드래곤을 챙겼다. 진에어가 먼저 순간이동을 쓰면서 합류한 것을 확인한 삼성은 마음 놓고 드래곤을 쳤고 뒤로 돌아온 최선호의 알리스타를 보자마자 이민호의 바루스와 조용인의 코르키가 뒤로 빠지면서 한 명씩 녹였다. 내셔 남작은 당연히 가져가야 하는 전리품이었다.

삼성은 하단과 중단에 이어 상단 억제기도 파괴했고 마지막 전투에서 진에어 선수들을 이민호의 바루스가 펜타킬을 달성하면서 진에어를 잡아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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