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펙스 게이밍(이하 APEX)는 9일(한국 시각) 펼쳐진 북미 LCS 서머 승강전 최종전에서 드래곤 나이츠(이하 TDK)에 3대0 완승을 거두며 서머 시즌 시드권을 획득했다.
3세트에서도 APEX는 방심하지 않았고 킬 스코어 23대 6을 기록하며 TDK를 짓눌렀다. 톱 라이너 'Cris' 크리스티안 로잘레스의 에코와 원거리 딜러 'Police' 박형기의 진의 성장이 돋보였다.
'이브' 서준철과 '쉬림프' 이병훈, 장래영, '폴리스' 박형기에 '블리스' 박종원 코치까지. 많은 한국 선수들이 속해있는 AEPX가 북미 LCS 서머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