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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I] 사이공 조커스-슈퍼매시브 공동 선두로 나서…순위 싸움 치열

IWCI 3일차 선두로 나선 사이공 조커스.(사진=e스포츠피디아 발췌)
IWCI 3일차 선두로 나선 사이공 조커스.(사진=e스포츠피디아 발췌)
와일드 카드 인비테이셔널 3일차가 종료되면서 총 세 팀이 선두권을 형성해 치열한 순위싸움을 벌였다.

19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팔라시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에서 열린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인터내셔널 와일드 카드 인비테이셔널(이하 IWCI) 3일차 경기가 끝난 가운데, 러시아의 하드 랜덤과 베트남의 사이공 조커스, 터키의 슈퍼매시브 e스포츠가 각 4승1패로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2일차까지 3전 전승으로 선두를 달리던 하드 랜덤은 3일차 시작과 동시에 슈퍼매시브에 일격을 당하며 1패를 기록했고 슈퍼매시브는 칠레의 이저러스 게이밍까지 잡아내며 2승을 추가하며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전날까지 2승1패를 기록했던 베트남의 사이공 조커스 또한 호주의 더 치프스 e스포츠 클럽과 멕시코의 라이온 게이밍을 제압하며 2승을 추가, 4승 1패로 하드 랜덤-슈퍼매시브와 동률을 이뤄 공동 선두로 나섰다.

4위는 브라질의 인츠 e스포츠가 차지하며 3승 2패 성적으로 4강권에 들었다. 인츠는 일본의 데토네이션 포커스미를 격파하며 승리를 챙겼다.

5위는 3일차까지 2승 3패를 기록한 호주의 더 치프스가 차지했으며 6위는 2승 4패의 이저러스 게이밍이 차지했다.

일본의 데토네이션 포커스미는 1승4패라는 저조한 성적으로 7위에 머물러 4강 자력 진출은 불가능하게 됐다. 8위는 1승5패의 라이온 게이밍이 차지했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IWCI 3일차 순위
1위 하드 랜덤(러시아) 4승 1패
1위 사이공 조커스(베트남) 4승 1패
1위 슈퍼매시브 e스포츠(터키) 4승 1패
4위 인츠 e스포츠(브라질) 3승 2패
5위 더 치프스 e스포츠 클럽(호주) 2승 3패
6위 이저러스 게이밍(칠레) 2승 4패
7위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일본) 1승 4패
8위 라이온 게이밍(멕시코) 1승 5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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