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삼성, SKT 3대0 완파…꺼지지 않은 PS의 불씨(종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50218472686709_20160502185256dgame_1.jpg&nmt=27)
삼성 갤럭시는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라운드 5주차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3대0 완승을 거두며 2승 3패를 기록, 포스트시즌 진출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았다.
1세트에선 삼성 테란 김기현이 김도우를 상대로 전진 군수공장-우주공항 전략을 선보이며 큰 타격을 입혔고, 자신의 기지는 방어에 성공하면서 선취점을 올렸다.
2세트에서는 백동준이 김명식과의 동족전에서 승리했다. 김명식은 암흑기사 공격을 준비했지만 아슬아슬하게 관측선을 생산한 백동준이 이를 막아내며 세트 스코어 2대0을 만들었다.
삼성은 6주차 경기에서 kt 롤스터와 2라운드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서초=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라운드
▶삼성 갤럭시 3대0 SK텔레콤 T1
1세트 김기현(테, 11시) 승 < 세종과학기지 > 김도우(프, 5시)
3세트 강민수(저, 7시) 승 < 프로스트 > 박령우(저, 1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