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FW, 'Maple'의 라이즈 대장군 앞세워 CLG와 1대1 타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51416301559040_20160514163212dgame_1.jpg&nmt=27)
▶카운터 로직 게이밍 1-1 플래시 울브즈
1세트 카운터 로직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플래시 울브즈
2세트 카운터 로직 게이밍 < 소환사의협곡 > 승 플래시 울브즈
플래시 울브즈가 미드 라이너 'Maple' 후앙이탕의 라이즈가 킬을 쓸어 담으면서 카운터 로직 게이밍(이하 CLG)와의 대결을 1대1 타이로 만들었다.
플래시 울브즈는 14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6(이하 MSI) 준결승전 CLG와의 2세트에서 후앙이탕의 라이즈가 대장군급으로 성장하며 압승을 거뒀다.
플래시 울브즈는 CLG의 정글 지역으로 들어간 미드 라이너 'Maple' 후앙이탕의 라이즈가 서포터 'SwordArt' 후슈오지에의 카르마의 도움을 받아 'Aphromoo' 자케리 블랙의 잔나를 일점사해 잡아내며 퍼스트 블러드를 올렸다.
19분에 CLG의 중앙 지역을 압박하던 플래시 울브즈는 정글러 'Karsa' 훙하우슈안의 킨드레드가 'Xmithie' 제이크 푸체로의 그레이브즈를 두드리면서 킬을 냈지만 양의 안식처를 쓰지 못하면서 포탑에 맞아 잡히며 러브킬을 만들어냈다.
플래시 울브즈는 21분에 순간이동으로 합류한 'MMD' 유우리훙의 뽀삐가 CLG의 미드 라이너 'HuHi' 최재현의 아지르를 벽으로 몰아붙였고 화력을 퍼부으면서 잡아냈고 중앙 2차 포탑도 깨뜨렸다. 계속된 전투에서 'Maple' 후앙이탕의 라이즈가 'Stixxay' 트레버 헤이예스의 케이틀린까지 잡아내며 4대1로 앞서 나갔다.
27분에 내셔 남작을 사냥한 플래시 울브즈는 플래시 CLG 선수들이 뒤를 잡으려 하자 후앙이탕의 라이즈가 폭발적인 화력을 발휘하면서 킬을 쓸어 담았고 본진으로 돌아간 뒤 순간이동으로 돌아와 헤이예스의 케이틀린과 블랙의 잔나를 제압하면서 에이스를 띄웠다.
34분에 상단 포탑을 4명이 두드리면서 시선을 끈 플래시 울브즈는 유우리훙의 뽀삐가 뒤를 잡았고 CLG의 진영을 무너뜨리면서 또 다시 에이스를 달성, 세트 스코어를 1대1 타이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