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삼성, 콩두에게 5연패 선사하며 3위 고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20722230644870_20170207222458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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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2대0 콩두 몬스터
1세트 삼성 승 < 소환사의협곡 > 콩두
2세트 삼성 승 < 소환사의협곡 > 콩두
삼성 갤럭시가 콩두 몬스터를 2대0으로 완파하고 4승째를 기록하면서 단독 3위로 올라섰다.
삼성은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4주차 콩두 몬스터와의 2세트에서 화끈한 공격력을 발휘하면서 대승, 4승1패로 단독 3위에 올라섰다.
삼성은 3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벌어진 싸움에서 정글러 '하루' 강민승의 그레이브즈가 잡히면서 불안했지만 '크라운' 이민호의 라이즈와 '룰러' 박재혁의 진이 킬을 나눠 가지면서 두 명 모두 더블 버프를 달았다. 상단으로 올라간 강민승의 그레이브즈는 화력으로 '로치' 김강희의 노틸러스를 잡아내면서 3대1로 킬 스코어를 벌렸다.
삼성은 19분에 상단으로 4명이 이동하면서 김강희의 노틸러스를 제거했고 이성진의 뽀삐가 순간이동을 쓰면서 하단으로 합류, 콩두의 하단 듀오까지 잡아냈다.
22분에 콩두가 내셔 남작을 깜짝 사냥했지만 빠져 나오던 손민혁의 엘리스를 잡아낸 삼성은 바다 드래곤을 세 번째 가져가면서 승리의 8부 능선을 넘어섰다.
25분에 상단 2차 포탑을 파괴한 삼성은 콩두의 정글에 숨어 있던 강민승의 그레이브즈가 튀어나오면서 싸움을 걸었고 이민호의 라이즈가 체력이 빠진 선수들을 하나씩, 3명이나 잡아내면서 10대4까지 킬 스코어를 벌렸다.
30분에 내셔 남작을 사냥한 삼성은 뒤를 잡기 위해 들어오던 콩두 선수들과 싸움을 시작했다. 군중 제어기를 정확하게 적중시키면서 한 명씩 쓰러뜨린 삼성은 넥서스까지 파괴하면서 2대0 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