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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댈리, “드웨인 존슨, 490야드 증명해 봐”

드웨인존슨이골프하는모습(왼쪽)과존댈리.사진=드웨인존슨SNS캡처,AP뉴시스
드웨인존슨이골프하는모습(왼쪽)과존댈리.사진=드웨인존슨SNS캡처,AP뉴시스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존 댈리(51, 미국)가 드웨인 존슨(44, 미국)의 490야드 드라이브 샷 기록이 의심스럽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미국의 인기 영화 배우 존슨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490야드의 드라이브 샷을 기록했다. 이는 매우 과학적인 방법으로 계산한 것”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에 존 댈리는 미국의 웹사이트 TMZ를 통해 존슨의 주장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댈리는 “존슨의 팬이지만, 현실적으로 존슨이 490야드를 칠 가능성은 매우 낮다”라고 단언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역대 최장거리 장타는 2004년 데이비스 러브 3세(52, 미국)가 기록한 476야드로, 존슨의 기록이 이를 넘어선다는 주장은 신빙성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한편, 미국프로골프(PGA) 통산 5승 중 메이저 2승을 달성한 존 댈리는 필드 안팎에서 돌발행동을 일삼으며 50세가 넘은 지금도 PGA투어 ‘필드의 악동’으로 불린다. 그는 한때 PGA 투어에서 괴력의 장타자로 이름을 날렸다. /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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