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에이펙스] LW 레드 '원재리' 이원재 "앞으로 컨디션 관리 잘 하겠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90823045770577_20170908230725dgame_1.jpg&nmt=27)
LW 레드는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4 16강 C조 6경기에서 락스 오카즈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1 승리를 거두며 3연승으로 16강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A 오늘 쉽게 이길 줄 알았는데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안 좋았고, 3대0 예상했는데 3대1로 이겨서 약간 아쉬움이 있다. 지난 경기보다 부진한 것이 눈에 띈 것 같다. 컨디션 관리 제대로 못했기 때문인 것 같다.
Q 3전 전승을 거뒀다. 시즌 시작 전에 이런 성적을 예상했나.
Q 챌린저스 우승 팀들의 활약상이 이어지고 있다. 챌린저스가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A 챌린저스 1, 2위 팀들은 1부 리그 팀들과의 스크림에서도 꽤 잘한다고 생각한다.
Q 지난번 경기 승리 직후 우는 모습을 보였다.
A 아마추어였다가 LW 레드에 갑자기 합류하게 됐다. 대회 준비 기간이 적고 성적은 내야하니 부담감이 많이 컸다. 승리해서 만족스러웠고 부모님과 코치님, 팀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에 감정이 북받쳤다.
Q 당시 정소림 캐스터가 부스 안으로 들어와 다독여줬는데.
A 경기 잘했다고 격려를 해주셨다.
Q 3세트 '볼스카야인더스트리'에서 패했다. 어떤 점이 부족했던 것 같은가.
A 팀원들이 전체적으로 말린 게 컸던 것 같다. 대치하면서 상대 탱커를 빠르게 녹이는 식으로 하는데 우리 탱커들이 좀 급하게 한 감이 있다. 앞 라인이 터지니 뒷 라인이 고립됐다. 개인적인 실수도 많았다.
Q '도라도'에서 첫 경유지를 빠르게 내줬다.
A 내가 솔저:76으로로 궁을 썼는데도 밀리더라. '뭐지'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래도 우리가 이길 거라 생각했다.
Q '스트라이커' 권남주의 트레이서가 돋보였다. 상대하는 입장에서 어땠나.
A 우리 대처가 부족했던 것 같다. 원래는 탱커들이 젠야타 궁을 빨리 채우게 해서 초월로 힘을 실어줘 게임을 터뜨렸다. 이번엔 방심한 것도 있고, 다른 경기보다 힐러 지키는 것에 비중을 덜 뒀다. '스트라이커' 선수가 정말 잘했다.
Q 8강에서 대결하고 싶은 팀은.
A 전에 인터뷰를 보니 NC 폭시즈가 우리와 붙고 싶어 하더라. NC 또는 콘박스와 붙고 싶다.
Q 첫 경기 승리 후 '위키드' 최석우가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는데.
A 우승은 좀 과하고 4강까진 갈 수 있을 것 같다. 요즘 콩두 판테라가 너무 잘한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오늘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다시 정신 차려서 8강, 4강까지 노력하겠다. 컨디션 관리 잘해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게임과학고를 다니는데 선생님과 학교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부모님과 팀원, 코칭스태프에게도 모두 고맙다.
마포=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