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이다빈 "실력에 낀 거품 모두 제거하겠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21019323671802_20180210194248dgame_1.jpg&nmt=27)
이다빈은 10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2018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 듀얼레이스 시즌3 단체전 B조 패자전 경기에서 스피드전, 아이템전 모두 위기의 순간 힘을 발휘하며 팀을 최종전에 올려 놓았다.
Q 최종전에 올랐다. 기분이 어떤가.
A 오늘 정말 못해서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 이겨서 다행이긴 하지만 내 경기력은 더 끌어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였다.
Q 눈에 띄지는 않았지만 위기의 순간에서 동료들을 든든하게 받쳐주는 역할을 잘 했는데.
Q 실력에 비해 팀 성적이 좋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데.
A 사실 거품이 많이 껴있다는 것 인정한다(웃음). 이번 대회에서는 거품을 빼고 싶다. 실력을 끌어 올리겠다는 이야기다.
Q 오늘 팀워크가 정말 좋았다.
A 정말 신기하다. 연습할 때는 정말 하나도 안 맞고 따로 전략도 없이 경기에 임한다. 그런데 오늘은 신기하게도 딱딱 맞더라. 다음 경기에서도 이정도의 팀워크만 보여줬으면 좋겠다.
Q 오늘의 MVP를 꼽아 보자면.
A 오늘 (김)주원이에게 진짜 축하한다고 말하고 싶다. (김)주원이가 운이 따라주지 않아 리그에서 9연패를 기록 중이었다고 하더라. 오늘 연패를 깨서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다. 사실 연습 때 정말 잘하는 선수인데 경기 때 실력이 잘 안나오더라. 다음 경기 때 실력이 나온다면 다들 깜짝 놀랄 것이라 생각한다.
Q 최종전에 임하는 각오 들려달라.
A 리그 우승을 했을 때 항상 내가 주축이라기 보다는 버스에 탑승해 편하게 갔다. 이번에는 내가 캐리해서 최소 3위는 거두고 싶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