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김대엽 "결승 前의 어윤수도 이겨 보겠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30920511708993_20180309205541dgame_1.jpg&nmt=27)
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2018 시즌1 코드S 8강 B조 김도우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스플라이스 김대엽의 4강 상대는 다름 아닌 결승을 앞둔 어윤수다.
다음은 김대엽과의 일문일답.
Q 김도우를 꺾고 4강에 올라간 소감은.
A 김도우가 요즘에 정말 잘했기에 내가 이길 수 있을지 몰랐다. 이겨보려고 더 열심히 준비했고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Q 전략을 구사한 세트에서는 패했고 힘싸움을 도모한 세트에서 모두 승리했다. 이유가 있나.
A 주성욱과 연습을 많이 했는데 싸움을 정말 잘하더라. 싸움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보고 답변을 구하면서 전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 것 같다.
Q 전에도 이야기했는데 주성욱이 정말 잘하나.
A 프로토스전에 있어서는 정말 잘한다. 주성욱과는 대회에서 만나고 싶지 않다.
Q IEM에서는 성적이 그리 좋지 않았다. GSL을 더 열심히 준비하게 되는 자극제가 됐나.
A 아무래도 일찍 떨어져서 일찍 귀국하니까 연습 시간이 늘었다. 나에게 실망을 많이 하기도 했다. GSL 8강전에서는 지더라도 후회없이 경기하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해서 오늘 이길 수 있었다.
Q 2017년에 처음으로 GSL에서 우승할 때 시즌1이었다. 그 때의 느낌이 오나.
A 오지 않는다. 우승을 많이 한 사람들은 우승의 기운이 느껴진다고 하는데 나는 1년 전에 GSL 우승했을 때나 두 번째 우승을 했을 때 모두 기운이 오는 것을 잘 모르겠다. 눈 앞에 놓인 경기를 열심히 해서 한 단계씩 올라가는 것이 내 스타일인 것 같다.
Q 어윤수와 4강에서 만난다.
A 어윤수가 GSL 8강만 가면 결승까지는 매번 올라갔다. GSL 결승 前의 어윤수라서 더 두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길 자신이 있다. 내가 저그전에 강하다고 생각하기에 4강에서 만나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Q 하고 싶은 말은.
A 이번에 연습 도와준 백동준, 조지현, 주성욱에게 고맙다.
강남=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