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가 빠르게 2018 롤드컵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kt는 16일 부산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 C조 경기를 펼쳤다.
3전 전승의 한국 대표 kt는 북미 대표 리퀴드, 2승을 거둔 중국 대표 에드워드 게이밍(EDG), LMS 대표 매드와 차례로 대결한다.
kt는 첫 상대 리퀴드를 꺾으며 4승을 기록, 일찌감치 8강행에 성공했다. 무대 중앙으로 나온 kt 정글러 '스코어' 고동빈(왼쪽)와 톱 라이너 '스맵' 송경호가 동료들이 오길 기다리고 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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