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2018-2019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개막전이 열렸다.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개막전 A조 2경기에서 박해춘-박태춘 쌍둥이 형제가 함께하는 핑투와 1경기에서 패한 리스펙트플러스가 대결했다. 핑투가 6대4 승리를 거두며 리스펙트플러스의 탈락을 확정지었다.
핑투 쌍둥이 동생 박태춘이 형 박해춘을 보며 밝게 웃었다.
2018-2019 넥슨 서든어택 챔피언리그는 2018년 두 번의 지역 리그와 온라인 리그를 거친 일반부 24개 팀과 여성부 8개 팀이 총상금 1억 6천만 원을 놓고 1월 6일부터 3월 24일까지 11주간 혈전을 펼친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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