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지 e스포츠의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이 2019년 권토중래를 노리고 있다고 각오를 전했다.
2018년 롤드컵 16강에서 탈락한 뒤 어떻게 지냈느냐는 질문에 박재혁은 "충격이 크긴 했지만 과거의 일이라고 생각하기로 했고 2019년에는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이를 악물고 연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피넛' 한왕호 등이 새로 들어온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알던 선수였던 것처럼 잘 어우러지고 있다고 말한 박재혁은 "KeSPA컵에서 내 실수로 인해 팀이 준우승에 머무른 것 같아 더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호흡의 완성도를 더 높이기 위해 불철주야 연습만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19년 강호로 그리핀을 꼽은 박재혁은 "SK텔레콤이나 kt 등 기존 강호들이 있기는 하지만 젠지가 그리핀과 비슷한 레벨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나만 분발한다면 우리 팀이 2019년 롤드컵에 진출, 작년의 부진을 깔끔하게 털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