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챔스] '제니트' 루시안 펄펄 난 kt, 아프리카에 선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202174043041733cf949c6b911045166174.jpg&nmt=27)
![[롤챔스] '제니트' 루시안 펄펄 난 kt, 아프리카에 선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202174051018293cf949c6b911045166174.jpg&nmt=27)
▶아프리카 프릭스 0-1 kt 롤스터
1세트 아프리카 < 소환사의협곡 > 승 kt
kt는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3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1세트에서 '스노우플라워' 노회종의 쓰레쉬가 사형선고로 끌고 오면 전태권의 루시안이 킬로 연결하면서 낙승을 거뒀다.
kt는 3분에 푸른 파수꾼 지역으로 치고 들어온 아프리카의 정글러 '드레드' 이진혁의 케인을 '엄티' 엄성현의 카직스가 두드렸고 돕기 위해 들어온 서포터 '스피릿' 이다윤의 피들스틱을 '스노우플라워' 노회종의 쓰레쉬가 사형선고로 끌어오면서 첫 킬을 올렸다. 2분에 하단으로 4명이 모이면서 포탑 다이브를 시도한 kt는 엄성현의 카직스가 허리를 끊고 들어갔고 노회종의 쓰레쉬가 사형선고로 '에이밍' 김하람의 카시오페아를 끌어오면서 2대0으로 리드했다.
15분에 아프리카의 정글 지역으로 들어갔던 엄성현의 카직스가 '드레드' 이진혁의 케인에게 잡히면서 킬을 내준 kt는 합류한 '제니트' 전태권의 루시안이 케인을 잡아내며 킬 스코어를 유지했다. 아프리카가 4명이 중앙으로 모여 외곽 포탑을 깨자 kt는 하단과 상단의 외곽 포탑 2개를 동시에 깨면서 이득을 봤다.
아프리카는 17분에 하단으로 5명이 모이면서 다이브를 시도했다. 엄성현의 카직스를 먼저 끊긴 했지만 곽보성의 우르곳이 포탑 근처에서 버텨낸 덕에 kt 선수들이 학익진으로 조이고 들어가면서 에이스를 만들어냈다.
23분에 아프리카의 상단 정글로 들어간 kt는 황성훈의 블라디미르가 이다윤의 피들스틱을 끊어냈고 전태권의 루시안이 이진혁의 케인을 잡아냈다. kt는 황성훈의 블라디미르만 내주고 내셔 남작을 챙겨갔다. 중단과 하단의 외곽 2차 포탑을 깬 kt는 상단 포탑도 깨면서 1만 골드 차이로 벌렸다.
30분에 내셔 남작을 두드리던 kt는 아프리카 선수들이 다가오자 황성훈의 블라디미르가 조이고 들어가면서 혈사병을 썼고 전태권의 루시안도 화력을 퍼부었다. 아프리카가 김하람의 카시오페아, 손우현의 조이가 퇴각하면서 공격을 시도해 블라디미르와 루시안을 잡아냈지만 kt는 4명을 제거했다. 중앙 대치전에서 전태권의 루시안이 빛의 심판으로 이진혁의 케인을 잡아낸 kt는 이다윤의 피들스틱까지 제거한 뒤 내셔 남작을 편하게 챙겼다. 저지하러 오는 아프리카 화력의 중심인 조이를 쓰레쉬의 사형선고로 끌고 오면서 제거한 kt는 사이온과 카시오페아를 제거하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