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스프링 12연패' 진에어, 2대1로 아프리카 격파! 첫 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307231142096593cf949c6b9123811052.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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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그린윙스 2대1 아프리카 프릭스
1세트 진에어 그린윙스 승 < 소환사의협곡 > 아프리카 프릭스
2세트 진에어 그린윙스 < 소환사의협곡 > 승 아프리카 프릭스
스프링 시즌 12전 전패의 수렁에 빠져 있던 진에어 그린윙스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2대1로 꺾고 처음으로 날아 올랐다.
진에어 그린윙스는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2R 3주차 아프리카와의 3세트에서 '그레이스' 이찬주의 신드라와 '루트' 문검수의 이즈리얼이 화력을 폭발시키면서 완승을 따냈다. 스프링 개막 이후 1승도 올리지 못하면서 12연패의 수렁에 빠졌던 진에어는 지긋지긋한 연패를 끊어냈다.
19분에 '노바' 박찬호의 탐 켄치가 아프리카의 정글러 '드레드' 이진혁의 리 신에게 용의 분노를 맞으면서 적진에 들어가 잡혔지만 22분에 이찬주의 신드라가 풀려난 힘을 '에이밍' 김하람의 베인에게 적중시키면서 솔로킬을 따내면서 중앙 외곽 1차 포탑도 깼다.
아프리카가 김기인의 블라디미르에게 순간이동을 쓰게 만들면서 진에어 선수들의 허리를 끊고 들어오려 하자 이찬주의 신드라가 적군와해를 맞히면서 힘으로 잡아냈고 치고 빠지기를 통해 아프리카 선수들을 하나씩 제거하면서 에이스를 만들어냈다.
'루트' 문검수의 이즈리얼과 이찬주의 신드라를 앞세워 중앙 외곽 2차 포탑을 깬 진에어는 포킹을 통해 '세난' 박희석의 갈리오를 끊어냈다. 하단을 압박하던 진에어는 아프리카의 수비에 의해 이찬주의 신드라가 잡혔다.
아프리카가 내셔 남작을 두드리면서 변수를 만들려 하자 진에어는 문검수의 이즈리얼이 엄청난 화력으로 포킹을 시도하는 동안 박찬호의 탐 켄치가 스틸에 성공했고 남아 있는 아프리카 선수들을 끊어냈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