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스와 모코코가 5일 서울 구로구 나이스게임TV PC방에서 열린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 예선전을 뚫고 승격강등전에 진출했다.
과거 위너스 소속으로 활동했던 이우진이 이끌고 있는 어벤저스는 챌린저스 코리아 예선전에서 아마추어팀 틴에이저 라스트 챌린지를 2대0으로 꺾고 승격강등전에 이름을 올렸으며 아마추어팀 모코코는 '하차니' 하승찬이 지휘하고 있는 아키텍트를 2대0으로 격파하고 진출했다.
어벤저스와 모코코는 오는 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 승격강등전에서 위너스와 아수라 게이밍을 상대로 경기를 펼친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에 참가할 자격을 얻는다.
구로=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