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 라이벌즈] 첫 우승 노리는 LCK "새벽까지 회의하며 전략 공유"](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70711020005738b78bb58252121130210210.jpg&nmt=27)
LCK는 7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2019 LCK-LPL-LMS-VCS(이하 리프트 라이벌즈) LPL과의 결승전을 치른다. 2년 연속 LPL에 우승컵을 내준 LCK지만 이번 대회는 기세가 좋다. 킹존 드래곤X가 현 LPL 무패 팀인 펀플러스 피닉스를 깔끔하게 제압하며 순항한 LCK는 연달아 LPL 팀들을 격파하고 7연승, 7승1패의 성적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직접 맞대결을 펼쳤던 LCK 대표 감독들 역시 LPL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특히 강조한 것은 LPL의 운영 능력이었다. SKT 김정균 감독은 맞상대한 LPL 팀들에 대해 "중국이면 공격적이고 난전을 많이 한다는 생각이 강했는데 오히려 오브젝트나 운영적인 부분이 많이 나와서 의외"라며 "라인전은 라인전대로 강하고 오브젝트 싸움이나 팀원들이 함께 움직이는 것이 잘 맞다"고 평가했다.
킹존 드래곤X의 강동훈 감독은 "리그에서 보다는 공격적인 부분이 덜한 느낌"이었다며 "더 안정적이고 생각보다 운영적인 부분이 좋다“고 전했다. 담원 게이밍의 김목경 감독 역시 비슷했다. 김목경 감독은 "라인전이 강하고 싸움을 좋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다. 싸움도 좋아하지만 운영도 잘 하는 탄탄한 팀"이라고 평했다.
3년 만의 첫 우승을 정조준 하는 감독들의 각오도 남달랐다. SKT 김정균 감독이 "무슨 일이 있더라고 꼭 승리해서 LCK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정균 감독은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며 "IG 전 이후 죄송스러운 마음이 컸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킹존 강동훈 감독은 "LCK 세 팀이 정말 잘하는 팀들이다. 그 팀들에게 민폐가 되지 않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IG와의 1세트 맞대결을 앞두고 "첫 경기 꼭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담원 김목경 감독은 "우리는 잃을 게 없는 팀"이라며 "우리는 패기 밖에 없다. 어느 팀을 만나도 이길 자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김목경 감독은 "LCK 팀이 우승했으면 하는 마음이 강하다. 꼭 1승을 기여해서 우승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첫 국제 대회에 나서는 그리핀의 김대호 감독은 "첫 국제전이라 회의나 전략을 공유할 때도 수동적으로 도움을 받는 입장이다. 도움 받은 만큼 LCK가 승리할 수 있게 경기 치르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