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챌린저스 PO 1R] 속도 높인 VSG, 아수라 완파하며 2대1 리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82220242607145283f60ce7c12174250.jpg&nmt=27)
▶VSG 2-1 아수라 게이밍
1세트 VSG 승 < 소환사의협곡 > 아수라
2세트 VSG < 소환사의협곡 > 승 아수라
속도를 높인 VSG가 아수라 게이밍에 완승을 거뒀다.
VSG는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2019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 아수라와의 3세트 경기에서 승리하며 세트 스코어 2대1을 만들었다. VSG는 상단에서 '소아르' 이강표의 갱플랭크가 결정적인 득점을 올리며 승기를 잡았고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리며 일방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VSG는 아수라에게 화염 드래곤과 하단 1차 포탑을 내줬지만 14분 VSG가 빠르게 합류해 아수라를 포위해 하단 듀오를 모두 잡아냈다. VSG는 15분 중단에서 세주아니가 빙하 감옥을 적중시키며 탐 켄치를 잡고 협곡의 전령으로 중단 1차 포탑을 무너뜨렸다. 17분 VSG는 세주아니가 만트라와 함께 진격해 빙하 감옥을 적중시키며 또 한 번 아수라의 하단 듀오를 잡고 바다 드래곤과 하단 포탑을 가져가며 1차 포탑을 모두 무너뜨렸다.
VSG는 20분 하단에서 주요 궁극기를 모두 적중시키며 사일러스를 잡고 하단과 상단 2차 포탑을 연이어 파괴했다. 킬 스코어는 8대1까지 벌어졌고 골드 획득량 역시 VSG가 6천 골드 이상을 앞서나갔다. VSG는 하단에서 갱플랭크가 피오라를 솔로 킬 내며 기세를 올렸고 중단에서 '퓨어' 김진선의 라칸이 매혹의 질주로 교전을 열어 3킬과 함께 마지막 2차 포탑을 철거했다. 25분 내셔 남작을 챙긴 VSG는 억제기를 파괴하고 진격했고 2킬과 함께 넥서스를 파괴하며 2대1로 앞서나갔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