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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k1ng'의 귀환! 맘모스, 유니콘스 또 잡았다

[롤드컵] 'k1ng'의 귀환! 맘모스, 유니콘스 또 잡았다
[롤드컵] 'k1ng'의 귀환! 맘모스, 유니콘스 또 잡았다
[롤드컵] 'k1ng'의 귀환! 맘모스, 유니콘스 또 잡았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3일차
3경기 맘모스 승 < 소환사의협곡 > 유니콘스 오브 러브

맘모스가 원거리 딜러 'k1ng' 캘빈 트루엉의 자야가 후반에 놀라운 폭발력을 보여준 덕분에 유니콘스 오브 러브를 또 다시 잡아냈다.

맘모스는 4일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LEC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3일차 A조 유니콘스 오브 러브(이하 UOL)과의 대결에서 초반에는 밀렸지만 후반에 'k1ng' 캘빈 트루엉의 자야가 폭발적인 화력을 선보이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맘모스는 정글러 'Babip' 레오 로머의 자르반 4세가 특이한 정글 사냥 경로를 보여주면서 상단에 합류했고 'Fudge' 이브라힘 알라미의 케넨과 힘을 합쳐 UOL의 톱 라이너 'BOSS' 블라이슬라브 포민의 레넥톤을 끊어내고 퍼스트 블러드를 가져갔다.

UOL은 협곡의 전령 지역에 모여 있던 맘모스 선수들을 앞뒤에서 포위하면서 자르반 4세를 잡아냈고 13분에 화염 드래곤을 사냥하던 맘모스의 'Fudge' 이브라힘 알라미의 케넨을 'Nomanz' 레브 약신의 르블랑이 끊어내면서 드래곤까지 스틸했다.

UOL은 16분에 미드 라이너 약신의 르블랑이 맘모스의 라칸, 신드라 조합의 받아치기에 의해 끊겼지만 레넥톤과 렉사이가 라칸을 순식간에 잡아냈고 맘모스의 상단 정글로 파고 들어 또 한 번 잡아내며 킬 스코어를 4대2로 앞서 나갔다.

맘모스는 중단 외곽 1차 포탑을 'k1ng' 캘빈 트루엉의 자야가 10분 넘도록 홀로 지키면서 버텼지만 28분에 하단 정글로 파고 든 UOL의 레넥톤, 레오나 조합에 의해 케넨이 끊기면서 중앙 포탑도 내주고 말았다.

맘모스는 30분에 상단 정글로 치고 들어왔던 UOL을 자르반 4세의 대격변과 오리아나의 충격파를 통해 묶었고 자야가 트리플 킬을 따내면서 킬 스코어를 7대7로 맞췄고 내셔 남작도 챙겼다.

하단으로 자야와 라칸을 보내면서 포탑 2개를 파괴한 맘모스는 상단을 돌파하던 UOL의 의도를 케넨과 자야가 수비해냈다. 수적 우위를 앞세운 맘모스는 중단 외곽 포탑을 파괴한 뒤 중앙 억제기까지 밀어내면서 전세를 뒤집었다.

장로 드래곤을 노리던 맘모스는 UOL의 르블랑에 의해 케넨이 끊겼지만 레오나를 잡아내면서 장로 드래곤 사냥을 완료했다. UOL이 내셔 남작 지역에서 도사리면서 르블랑을 앞세워 싸움을 열었지만 맘모스는 'k1ng' 캘빈 트루엉의 자야가 트리플킬을 가져갔다. 그대로 중앙 돌파를 시도한 맘모스는 자야의 힘을 앞세워 넥서스를 파괴하면서 2승1패를 기록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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