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과 카르마가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액션토너먼트 사이퍼즈 2019 윈터 시즌 결승전을 펼쳤다.
선수들의 우승 쵯수 총합이 13회에 달하는 크라운과 8·4강 무실 세트로 결승까지 오른 카르마가 맞대결을 했다.
2연속 패배로 위기에 몰린 카르마가 3세트 승리를 따내며 세트 스코어 1대2 추격을 시작했다. 3세트 교체 출전해 승리를 거둔 '공방투신' 김유승이 웃으며 경기에 임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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