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김응태가 13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개인전 16강 승자전에서 2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김응태는 초반 두 라운드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김응태는 잠시 흔들리며 트랙 최하위에 머물기도 했지만 뒷심을 발휘하며 2위를 확정지었다.
김응태가 마중 나온 팀 동료 한승철과 뜨겁게 포옹을 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