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V5-FPX, LGD-WE 서머 PO 1R서 맞대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810090542061903cf949c6b9123811052.jpg&nmt=27)
지난 8일 톱 e스포츠가 월드 엘리트를 꺾으면서 1위를 확정지었고 징동 게이밍이 2위로 정해졌다. 남은 여섯 자리의 순위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9일 인빅터스 게이밍이 비시 게이밍에게 1대2로 패하고 펀플러스 피닉스가 쑤닝 게이밍에게 1대2로 패하면서 인빅터스 게이밍이 3위, 쑤닝 게이밍이 4위, 빅토리 파이브가 5위, LGD 게이밍이 6위, 월드 엘리트가 7위, 펀플러스 피닉스가 8위로 정규 시즌을 마무리했다.

서머 포스트 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팀은 월드 챔피언십에 직행하며 우승팀을 제외하고 챔피언십 포인트가 가장 높은 팀은 2번 시드로 월드 챔피언십에 나간다.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을 없애고 서머 포스트 시즌을 확대한 LEC, LCS와 달리 LPL은 선발전을 통해 3번, 4번 시드를 뽑을 예정이라 서머 포스트 시즌에서 조기 탈락한 팀들도 월드 챔피언십에 나설 희망이 남아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