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와의 2세트에서 패한 T1이 미드 라이너로 '클로저' 이주현을 다시 기용했다.
T1은 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10주 4일차 DRX와의 2세트에서 이상혁을 출전시켰다가 패하면서 3세트에 이주현을 다시 출전시켰다.
이주현은 1세트에 출전해 아칼리로 맹활약하면서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으로 선정됐지만 2세트에 이상혁이 나왔다가 패하자 3세트에 다시 출전했다.
이주현은 이번 서머 2라운드부터 출전하기 시작해 세트 기준으로 11승2패를 기록하고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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