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08년 루나틱-하이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김민수는 2009년에 위메이드 폭스에 입단하며 본격적인 프로 생활을 이어갔다. 김민수는 당시 최정상급 플레이를 선보이던 ‘베일’ 이성재와 ‘솔로’ 강근철과 함께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데뷔 후 카운터 스트라이크 1.6과 글로벌 오펜시브, 발로란트 종목을 포함, 총 124개의 온-오프라인 대회에 출전해 총 30회 이상의 토너먼트를 우승한 김민수는 FPS 프로씬에 유의미한 족적을 남기며 은퇴하게 됐다.
비전 스트라이커즈는 "이제 프로게이머 김민수의 인생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며 "프로 생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불씨를 활활 불사른 김민수는 '인간 김민수'의 삶에서도 그 불꽃을 이어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라며 김민수의 앞길을 응원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