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자정 아이슬란드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21 4강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담원 기아의 김정균 감독과 RNG '뽀삐' 창포하오 코치는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MSI 4강 일정 변경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하지만 라이엇 글로벌 측은 RNG의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검사와 LPL 일정 등을 이유로 들며 RNG와 PSG 탈론 경기를 임의로 22일에서 21일로 변경했다. 이로 인해 만약 담원 기아가 22일 매드 라이온스를 꺾는다면 쉬는 날 없이 결승전에 임하게 됐다.
이에 대해 김정균 감독은 "미디어데이에 와서 설명을 전부 들었다"며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다시 안 일어나게 해달라고 얘기했다. 그리고 이렇게 된 이상 4강전 준비를 잘해 이긴 다음 결승에 진출해 꼭 우승하고 싶다"라며 일정 변경 논란에 대한 입장 발표와 함께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0일 글로벌 e스포츠 운영 디렉터 톰 마델을 통해 "RNG가 22일 토요일에 검진하지 않아도 되도록 대체 항공편을 알아봤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극히 제한적이었고 적합한 중국 귀국 항공편이 없었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하기도 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